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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Design
AI·디지털
문화유산과
떠나는 역사 여행
AI로 우리 문화유산을 배우는
디지털융합교육도서
AI·디지털 문화유산과 떠나는 역사 여행
발전한 과학 기술에 발맞춰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문화유산'이라는 개념을 배워보고, 만들어보며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용 도서입니다.
주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하지만 성인에게도 권장 가능하므로 그 중도를 지키며 디자인 할 수 있도록 직접 서점에 방문하여 자료 조사 하기도 했습니다.
Graphic Motif
단청
한국의 전통 목조건축 물에 오방색(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으로 무늬를 그려
아름답고 장엄하게 장식하는 단청(丹靑)에 영감을 받아 작업했습니다.
미래적인 AI·디지털과 과거의 흔적인 문화유산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IT계열 디자인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면서, 단청의 핵심 색상이기도 한
민트색을 메인컬러로 선정했습니다.
‘디지털 문화유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탐구하며, 전통적인 교육 방식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도서입니다. AI·디지털과 문화유산의 결합으로 새로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담아냈으며, AI 교육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학생 뿐만 아니라 성인 또한 보다 쉬운 방식으로 학습이 가능합니다.
‘AI·디지털과 문화유산’이라는 생소한 조합으로 쓰여진 책이라, 이와 관련해 충분한 설명이 필요했던 도서예요.
평범하지만은 않은 요즘 시대의 교과서라고 생각해서 그에 맞는 평범하지 않은 설명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3층으로 나눠진
우리 궁의 실루엣을 살려 도서 설명을 나누어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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